□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공영민) 제주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센터장 정영태)는 2015년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찾아가는 대면 컨설팅을 7월 15일 도본청, 7월 17일 서귀포시, 7월 18일 제주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정책의 성차별적 원인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여 차별원인을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는 제도이다.

□ 2011년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정 및 2012년 본격적인 시행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및 성인지예산서 작성 등에 있어 공무원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변화된 법과 그에 따른 변경된 업무 지침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자 다각도로 제주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 2013년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예산 컨설팅 773회 실시(대면 컨설팅 71건, 서면·이메일 컨설팅 535건, 전화컨설팅 167건)

□ 이번 찾아가는 대면 컨설팅은 지역 성주류화 정책 실현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 컨설턴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전문가와 함께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함께 분석평가하게 된다.
- 대면 컨설팅을 통하여 공무원의 성별영향분석평가서 및 성인지예산서 분석 능력이향상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제주지역 성평등 정책이 확산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