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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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공간 채우기’ 넘어 ‘청년창업 성장 플랫폼’으로

    2026-08-21 09:30:47
  • 작성자관리자 (manager) 조회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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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허한 혁신과 책임 있는 연구, 지속가능한 제주 대전환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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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연구원

    원장 유 영 봉

    보 도 자 료

    배 포 일

    2026. 08. 21.(금요일)

    담당부서

    연구기획전략실

    064-729-0528

    문 의

    담당자 이민주 부연구위원

    064-729-0529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공간 채우기넘어 청년창업 성장 플랫폼으로

    -제주연구원, 청년몰 실태 진단 공간·콘텐츠·인큐베이팅·거버넌스·마케팅 통합 개선방안 제시-


     

     

    제주연구원은 정책연구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개선방안 연구(연구책임 이민주 부연구위원)보고서를 발간하고, 청년몰을 단순한 저비용 임대공간에서 청년창업자의 실험과 성장을 지원하는 제주 로컬브랜드 실험·성장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은 20213월 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에 개설된 청년상인 창업공간으로, 25억 원(국비 12.5억 원, 도비 9.8억 원, 자부담 2.7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코로나19 시기 이후 방문객과 매출이 감소하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월평균 고객 수는 2022년 약 48천 명에서 2024(7월 기준) 11천 명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20268월 현재 전체 20개 점포 중 16개 점포가 입점 허가를 받아 13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나머지 3개 점포는 9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민주 부연구위원은 현장조사, 입점자·관계기관·전문가 면접조사, 온라인 담론 분석 등을 바탕으로 청년몰의 운영 부진이 지하 입지뿐 아니라 음식업 편중, 차별화된 콘텐츠 부족, 입점자 성장지원 및 전문 운영체계 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을 진단하였다.

     

    이에 따라 개선방안으로 보이게 하고 들어오게 하는 공간·동선 개선, 머물고 소비할 이유를 만드는 콘텐츠·입점구조 재편, 입점 전 검증부터 성장까지 지원하는 린오프닝·인큐베이팅 체계 구축,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운영·거버넌스 체계 구축, 동문시장·원도심·관광객을 연결하는 통합 마케팅 강화, 성과관리 체계 마련 및 모니터링을 제시하였다

    - 공실은 곧바로 정식 임대하기보다 팝업·시험영업을 거쳐 사업성을 검증하는 린오프닝 방식으로 활용하고, 제주 농수산물과 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상품을 육성하며, 수산시장·야시장·청년몰을 잇는 관광코스와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홍보를 병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이민주 부연구위원은 청년몰 정책은 공간을 채우는 정책에서 성장 가능한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방문할 이유가 있는 공간을 만드는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동문시장의 풍부한 관광객 유동을 청년몰로 연결하고, 청년몰이 원도심 창업생태계와 이어지는 청년 로컬창업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