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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활동을 위한 공공인프라 부족-주민참여형 관리 필요

No
77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7

제주연구원

원장 김동전


보 도 자 료

담당

연구기획팀

729-0524

2018년 12월 13일(목요일)

문의

문순덕 책임연구원

729-0513

 


여가활동을 위한 공공인프라 부족-주민참여형 관리 필요

제주연구원, 여가생활 활성화 정책 과제 제시

 

❐ 제주도민들은 여가활동에 있어 공공인프라 부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어 공공인프라에 대한 주민참여형 관리모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연구원 문순덕 책임연구원은 『제주 도민의 여가생활 실태와 활성화 방안』연구를 통해 제주 도민들이 일과 휴식을 적절히 유지하고, 저녁과 휴일이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 국민의 여가생활을 보장하는 법률인「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여가 활성화 조례」(2017년)가 제정되어 있으나, 제주지역에서는 여가친화정책의 가시화가 부족한 편이다.

❐ 이에 제주 도민 310명을 대상으로 여가생활 실태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가활동 참여 시간 부족, 여가활동을 위한 인프라 부족 등이 제기되었다.

도민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는 관광활동이 28.2%로 높게 나타났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 역시 관광활동이 49.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도민들이 여가활동으로 보내는 시간은 1주일 동안 1~2시간 미만이라고 응답하였고, 여가활동을 하는 요일은 일정하지 않음 148명(47.8%), 일요일 75명(24.2%), 토요일 54명(17.4%)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도민들은 여가활동을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여기며, 비용 부담은 물론 여가시설에 대한 불만도 다소 나타났다.

여가시설 및 정보부족이 남녀 모두 1순위로 응답한 반면 2순위는 나이와 계층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정책에 대한 조사 결과 여가 전문인력 양성 및 활동지원 23.8%, 유형별 여가 공간 발굴 및 특화 22.3% 순으로 나타났다.

❐ 제주 도민의 여가생활 활성화 방안으로 기본 방향과 정책과제를 제안하였다.

기본방향은 저녁이 있는 삶 등 여가생활의 일상화 기회 확대, 여가활동 실태조사의 정례화, 여가시설의 탄력적 운영 및 인력 채용의 현실화, 지역의 복합시설을 여가플랫폼을 활용 등을 설정하였고, 그에 따른 정책과제 8개는 다음과 같다.

개인별 목적을 고려한 여가생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 직업군별 특성을 고려하여 평일 낮, 평일 저녁, 주말, 휴일 등 대상별 맞춤형 여가생활 활성화 사업이 필요하다.

❍ 여가정책 추진을 위한 목적별 실태조사가 필요하다.

- 체계적인 여가정책을 추진하려면 시설별 운영 실태, 프로그램 유형, 각계각층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여가활동 실태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 여가코디네이터 양성 및 활동 지원이 필요하다.

- 제주 도민들은 여가 전문인력 양성 및 활동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것을 보면(147명, 23.8%) 여가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하여 여가 공간의 운영 시간, 이용 조건 등 공급자와 수요자 간에 합당한 규칙들을 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 여가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 여가활동을 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중요하다는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여가생활의 양극화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여가 격차 해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 여가 종합정보 플랫폼 운영 및 여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 도민들이 원하는 여가서비스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도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자발적인 동호회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 다양한 형태의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재 동호회 활동 내용, 운영실태, 참여 인원 등에 대한 기초자료가 구축되 어야 한다.

❍ 주민자치형 관리모델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다.

- 시설 관리자의 퇴근 이후 저녁 시간과 휴일에 공공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추어야 하므로 여가시설 이용자와 관리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형 관리모델을 개발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 중·장기적인 여가교육시스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 여가활동 참여자들이 가벼운 여가활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집단을 형성하면서 진지한 여가활동으로 변모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청소년과 청년층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대별 여가교육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

 

 

보도일자
2018-12-13 
등록일
2018-12-20 16: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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